Hollo

Bang Yedam

Compositor: Hwang Chan Hee

비좁은 거리 위 내 하루는
메마른 내 꿈들만
말없이 그대를 바라보면
날 감싸 안아줄까요

어떤 하루는 날 비웃듯
스쳐 지나가고
멍하니 앉아 눈물을 흘려도, hmm
아픈 기억에 멈춰서서
두 눈을 감으면
한참을 서성이다 잠이 들어

홀로
누구든 기댈 수 만 있다면, hmm
홀로
아무도 내 곁엔 없는 걸까요

어쩌면 난 이미 알았을까
허기진 소망을 품고 (mmm)
지나온 거리는 온기마저 남아 있질 않고
홀로 지새웠던 밤

어떤 하루는 날 비웃듯
스쳐 지나가고
멍하니 앉아 눈물을 흘려도, oh
아픈 기억에 멈춰서서
두 눈을 감으면
한참을 서성이다 잠이 들어

홀로
누구든 기댈 수 만 있다면, ahh
홀로
아무도 내 곁엔 없는 걸까요
홀로
누구든 기댈 수 만 있다면
홀로
아무도 내 곁엔 없는 걸까요

비좁은 거리 위 내 하루는
이토록 차가울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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